학생이름
이세영
학생이름_영문
Lee S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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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e__young
작품이름
엔덴
작품이름_영문
endd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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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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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2
enddne(엔덴)은 멸망 이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더 나은 선택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협력 전략 보드게임 프로젝트입니다. 플레이어는 붕괴를 겪은 서울에서 재건자가 되어 도시 기능을 마비시킨 사회문제—괴수의 형태로 시각화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실패—에 대응하게 됩니다.
워게임 매커니즘을 차용하여 선택과 협력이 도시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END를 뒤집은 DNE를 결합한 형태의 이름과 발음인 ‘And then?’을 통해 이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게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플레이 가능한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하여, 사회 문제를 시스템 단위에서 이해하고 대응하는 학습도구로 기능합니다. 교육자 뿐 아니라 서사와 전략 중심 게임을 즐기는 일반 플레이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enddne is a cooperative strategy board game project set in a post-apocalyptic Seoul,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better choices after collapse. Players take on the role of Rebuilders, confronting social crises that have transformed into monsters as a result of failures to achiev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nd experience how choice and cooperation shape the future of the city.
Based on wargame mechanics, the project encourages strategic thinking and systemic understanding. The name enddne, formed by reversing END into DNE and read as “And then?”, poses a central question: what will we choose after the end? It is an educational and strategic board game that transforms the SDGs into a playable sys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