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름
양수빈
학생이름_영문
Yang Subin
수업
graphic-design
인스타 아이디
subnn__
작품이름
Unarmor
작품이름_영문
Unarmor
PEOPLE
양수빈
다른 작품
양수빈2
'Unarmor'는 평화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우리는 분쟁의 갑옷을 벗겨내고 두려움 없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분쟁 지역에 와이더리가 있다면 어떤 맛을 낼지를 상상해 와인의 아로마를 만들고, 수익의 20%를 기부하기 위해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와이너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일상에서 이야기되기 어려운 평화와 종전의 이야기를 식탁 위로 초대합니다. ‘시인이 쓰는 편지’라는 컨셉을 가지고 각 지역별로 영문 시를 짓고, 시의 내용을 담은 그림을 와인 라벨과 우표로 사용합니다.
‘Unarmor’ is a winery that speaks of peace and love. We imagine a world without fear, where the armor of conflict is removed. By imagining the flavors of wine from conflict regions, we create our aromas and aim to be an economical and sustainable winery, donating 20% of our profits.
Through wine, we bring conversations about peace and the end of war to the dining table. Under the concept of “Letters Written by a Poet,” we write English poems for each region and translate them into images for our wine labels and stamps.
브랜드의 이름은 ‘무장해제된’이라는 뜻을 가진 ‘unarmored’ 단어에서 출발했으며, unarmor 스펠링을 모두 조합한 형태를 로고로 만들었습니다. 로고를 풀어헤치면(무장해제하면) 본래의 뜻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The brand name is derived from the word “unarmored,” meaning disarmed. We created the logo by assembling all the letters of Unarmor, designing it so that when the logo is unfolded—when it is “disarmed”—its original meaning is revealed.
7개의 삽화 연작은 평화의 비둘기가 불화의 뱀에게 포도즙(와인)을 먹여 평화를 만들어내는 가상의 신화를 담았습니다. 양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중앙에서 이야기가 끝나며, 평화의 여신 Eirene, 그녀의 비둘기, 그리고 불화의 여신 Eris, 그녀의 뱀이 등장합니다.
The seven-part illustration series depicts a fictional myth in which the dove of peace feeds grape juice (wine) to the serpent of discord to create peace. The story unfolds in two directions and ends at the center, featuring Eirene and her dove, and Eris and her serpent.
